김주형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1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 출전한 한국 선수 4명(김주형·안병훈·김시우·이경훈) 중 유일하게 컷을 통과했던 김주형은 4라운드 합계 4언더파 276타(공동 65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김주형은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잡아냈으나 보기 3개로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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