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임선애 감독)이 수지, 이진욱, 유지태, 금새록 등 화려한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지난해 12월 29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
사강(수지)과 지훈(이진욱) 등이 저마다의 사연으로 모인 조찬모임에서 '실연 기념품'을 교환하며 서로의 사연과 아픔을 공유, 이별과 실연에 대처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승무원과 기장으로 만난 수지와 유지태는 사랑과 상실에 대하여 가슴 아픈 이별을 그리며 밀도 높은 세밀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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