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원(오른쪽)이 12일(현지시간) 튀니지 튀니스에서 열린 사브르 그랑프리 남자부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1위 세바스티앵 파트리스(프랑스)를 15-12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한 뒤 남자 사브르 대표팀 원우영 코치와 태극기를 펼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의 차세대 주자 박상원(24·대전광역시청·세계 7위)이 국제대회 개인전에서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상원은 12일(현지시간) 튀니지 튀니스에서 열린 사브르 그랑프리 남자부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1위 세바스티앵 파트리스(프랑스)를 15-12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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