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 최채흥은 다가올 2025시즌에 향한 힘찬 각오를 밝혔다.
최채흥은 지난달 13일 최원태(삼성)의 FA(자유계약선수) 보상 선수로 LG로 이적했다.
지난 8일 선수단 신년인사회 행사에 참가했던 최채흥은 취재진을 만나 "4~5kg을 감량했다"며 "체지방을 많이 빼려고 노력했다.몸에서 가벼운 느낌이 나서 좋다.이번 시즌을 위해 조절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오히려 힘을 못 쓰면 안 되는데, 공 던지는 데도 무리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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