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민주, 'SNS 검열' 공포정치…국민들 적으로 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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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민주, 'SNS 검열' 공포정치…국민들 적으로 모나"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내란 선전 뉴스를 퍼 나르는 행위를 고발하겠다고 경고한 것을 '공포 정치'로 규정하고 공세를 폈다.

조용술 대변인은 12일 오전 논평에서 "SNS·카카오톡·댓글 검열을 통해 국민을 적으로 몰아가는 공포정치가 민주당의 목표인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조 대변인은 "국민들과 함께 하는 국민의힘은 '국민을 적'으로 규정하는 검열 정치에 맞설 것"이라며 "누구도 국가의 주인인 국민을 협박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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