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80종 데이터와 150여만 건의 내부 행정 데이터를 활용해 정보공개청구 데이터 분석 기반의 수요자 맞춤형 공공데이터 개방 계획을 마련했다.
구는 또 10개 이상의 지역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데이터 활용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국립한밭대와 함께 빅데이터 분석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정기적인 포럼과 학술대회를 통해 데이터 거버넌스를 확장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구는 데이터 기반 행정의 선도 지자체로서 행정 혁신과 지역 발전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며 "우수한 지역 자원을 활용해 산·학·연·관 협력을 강화하고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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