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위원장 전용기) 산하 허위조작감시단이 운영하는 '민주파출소'에 내란선전죄로 고발당한 신남성연대 배인규 대표가 이에 대해 "홍콩을 억압한 중국 같다"고 맞받았다.
배 대표는 "실제로 홍콩에서 자유를 외쳤던 인플루언서들 어떻게 됐는지 아느냐"며 "전부 숙청당하거나 감옥으로 끌려갔다"고 주장했다.
감시단은 "이들은 윤 대통령의 불법적 비상계엄 선포를 정당화하고 이를 옹호하는 주장을 통해 헌법과 법치를 훼손하고 내란 행위를 동조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며 "이번 고발은 형법 제90조에 따른 내란선전죄를 근거로 이루어졌으며, 해당 혐의는 최소 3년 이상의 징역형 또는 유기금고형에 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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