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한국 여성이 일본 도쿄의 한 명문 사립대학에서 둔기를 휘둘렀다며 현지 언론이 얼굴과 이름 등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 씨는 전날 오후 도쿄도 마치다시 다마캠퍼스 강의실에서 수업 도중 학생들에게 둔기를 휘둘렀다.
유 씨의 난동으로 약 100명이 있던 강의실은 아수라장이 됐고, 교직원 2명이 유 씨를 제압해 경찰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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