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처 "김성훈 차장, 경호처장 직무대행으로 자리 비울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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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처 "김성훈 차장, 경호처장 직무대행으로 자리 비울 수 없어"

대통령 경호처가 11일 김성훈 경호처 차장의 경찰조사 불응에 대해 "경호처장 직무대행으로 한시도 자리를 비울 수 없다"고 설명했다.

11일 뉴시스에 따르면 김성훈 경호처 차장은 이날 3차 경찰조사에 응하지 않았다.

경찰 소환 조사 요구에 두차례 불응하다 세번째에 출석한 박종준 전 경호처장과는 다른 행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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