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전광훈'? 영김 미 하원의원에 미국 교민 "민주주의 모독"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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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광훈'? 영김 미 하원의원에 미국 교민 "민주주의 모독" 규탄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주도하는 세력은 한미 동맹을 약화시키려 한다며 비상계엄의 비민주성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하지 않은 한국계 영 김 하원의원의 언론 기고문이 의회 의원으로서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미국 교민 사회 내에서도 한국의 민주주의와 한국 국민을 모독하는 것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9일(현지시각)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는 '영 김 의원은 한국의 민주주의와 국민 모독을 즉각 중단하라!'라는 제목의 긴급 성명서에서 "지난 1월 6일자 (더 힐)에 기고한 영 김 의원의 망언과 왜곡으로 가득찬 기고문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우리는 미국의 시민, 납세자, 유권자들로서 김 의원이 내란수괴 윤석열과 한국의 극렬 극우 세력의 입장을 대변하는 듯한 발언을 즉각 중단할 것을 엄중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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