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김민재'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압두코디르 후사노프 영입을 확정한 맨체스터 시티가 스즈키까지 품는다면 순식간에 두 명의 아시아 선수들이 프리미어리그(PL) 최강 팀에서 뛰게 된다.
후사노프는 프랑스 리그1(리그앙)의 RC랑스 이적을 선택했고, 19세의 나이에 리그앙 역사상 최초의 우즈베키스탄 선수라는 타이틀과 함께 유럽 빅리그 무대에 입성했다.
우즈베키스탄에서도 20세 이하(U-23)와 23세 이하(U-23) 대표팀을 거친 그는 19세의 나이에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 출전했고, 이후에도 우즈베키스탄 A대표팀의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하는 등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후사노프가 랑스와 우즈베키스탄 국가대표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자 레알 마드리드 등 세계적인 빅클럽들이 그에게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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