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죄 재판 중 합의금을 마련하고자 지인을 상대로 또 사기 범행한 사실혼 부부가 징역형 등의 처벌을 받았다.
이들의 범행은 A씨가 앞서 기소된 사기죄 재판 관련 합의금을 마련하고자 저지른 것으로 공소장에 드러났다.
A씨는 D씨 자매 관련 사기죄로 2021년 4월 9일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2022년 1월 1일 판결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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