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욱 캠프, 축구·태권도 선거인 정보 '무단 사용' 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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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욱 캠프, 축구·태권도 선거인 정보 '무단 사용' 의혹 제기

강 후보 측은 10일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가처분 신청 심문을 앞두고 축구와 태권도 선거인단 개인 정보가 '무단'으로 사용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대한체육회가 경기인등록시스템을 통해 160명 안팎의 축구·태권도 선거인단을 선출했다는 건 개인 정보 제공 동의를 받지 않고 무단으로 사용했을 가능성이 커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강 후보는 8일 선거인단 구성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추첨이 되지 않았고, 투표 시간·장소의 제한으로 후보자의 피선거권을 침해당했다며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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