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매체 사커 다이제스트는 지난 8일(한국시간) "이강인이 절친 구보의 아스널 이적을 방해할 수 있다.이강인은 아스널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구보 또한 마찬가지다.두 선수는 마요르카에서 좋은 시간을 보낸 친구"라며 "이강인의 최적 포지션은 오른쪽 윙어다.이적시장에서 구보의 경쟁자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맨유, 뉴캐슬은 향후 며칠 내로 이강인 영입에 나설 것이다.PSG가 이강인을 내보낼지 여부가 중요하다.이강인은 매 경기를 선발로 뛰는 선수가 아니지만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중요한 선수인 것은 분명하다"며 "이미 첫 번째 접촉이 이뤄졌고, 이적료는 4000만 유로(약 603억원)에 이른다"고 덧붙였다.
이후 구보는 레알 소시에다드로 이적했고, 이강인은 2022-2023시즌 마요르카의 에이스로 발돋움한 후 PSG로 이적해 준주전 선수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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