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선거운영위원회가 연기됐던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일을 확정한 가운데 후보들의 반응은 다소 상반된다.
대한축구협회장 선거를 하루 앞둔 7일 법원이 허정무 대한축구협회 회장 후보가 낸 협회장 선거 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렸다.
그러면서 허 후보와 신 후보는 축구협회장 선거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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