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위조지폐 발견 건수가 143장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
비현금지급수단 이용이 보편화 되고, 국민들의 위폐식별 능력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자료=한국은행 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중 화폐를 취급하는 과정에서 발견했거나 금융기관 또는 개인이 발견해 신고한 위조지폐는 총 143장으로 전년(197장) 대비 54장(27.4%)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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