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티베트 지역의 에베레스트 인근 외딴 지역에서 지난 7일(현지시간) 발생한 강진으로 최소 126명이 사망하고 건물 3000여 채가 피해를 입은 가운데 생존자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밤늦도록 이어졌다.
그렇다 해도 최근 몇 년간 중국에서 발생한 지진 중 인명 피해 규모가 크다.
현지 관광청 직원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7일 오전 예정되었던 이 지역 에베레스트 관광 투어가 취소되었으며, 관광 지역이 완전히 폐쇄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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