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확진 농장(지난 25일 발생)에서 이미 25만여 마리의 닭을 살처분한 데 이어, 4일 오전 인근 농장에서도 두 번째 AI가 발생하여 10만 4천여 마리를 추가로 살처분했다.
여주시는 지난달 25일 발생한 농장과 반경 500m 이내의 또 다른 농장에서 확인된 두 번째 고병원성 AI 확진 사례라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농장 출입 차량에 대해 2단계 소독을 의무화하고, 계란 운반차량의 농장 내 진입을 금지하는 등 철저한 방역 절차를 준수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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