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까지 한 걸음’ 김상식, “이제 태국 두려워할 필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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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까지 한 걸음’ 김상식, “이제 태국 두려워할 필요 없어”

사진=AFPBB NEWS 사진=AFPBB NEWS 김 감독이 이끈 베트남은 2일(한국시간) 베트남 푸토 비엣찌의 푸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 1차전 안방 경기에서 태국을 2-1로 제압했다.

1승을 챙긴 베트남은 오는 5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결승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우승을 확정한다.

이날 베트남은 대회 3연패이자 통산 8회 우승을 노리는 태국을 상대로 효율적인 경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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