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는 청취자들의 사연과 신청곡으로 채워졌다.
새해 첫 근무라 정신 없다는 청취자의 사연에 박명수는 "아침에 일어나서 새해를 맞이해서 어디를 나갈 수 있다는 자체가 행복 아니냐.
아침에 일어나서 밥 먹는 둥 마는 둥 하면서 '라디오쇼 생방 가야 된다'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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