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오늘N' 제작진이 노인을 무시하는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오늘N'의 '좋지 아니한가(家)' 코너에선 경북 포항에 사는 한 노인의 일상이 공개됐다.
한 시청자는 "방송에 출연해달라 섭외해 놓고 응해주신 분께 저렇게 무례하다니 할아버지께서 하시는 말씀마다 틱틱대고 예의 없이 비꼬듯 대답하는 모습이 놀랐다"며 "이게 편집 없이 그대로 방송에 나왔다는 것도 충격"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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