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후보’ SK슈글즈, 뚜껑 열어보니 공·수 전력 ‘넘사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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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후보’ SK슈글즈, 뚜껑 열어보니 공·수 전력 ‘넘사벽’

‘우승 후보’ SK슈글즈는 제20회 아시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관계로 예년보다 50여일 늦게 지난 1일 막을 올린 여자부 개막전서 ‘복병’ 서울시청을 상대로 막강 공격력과 더욱 견고해진 수비력을 앞세워 28대20 대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서 SK슈글즈는 지난 시즌 통합 우승을 차지하는데 핵심 역할을 했던 ‘96년생 쥐띠 삼총사’인 라이트백 유소정(8골), 센터백 강경민(6골·8어시스트), 피봇 강은혜(5골)가 팀 득점의 67.86%인 19골을 합작하며 기세를 떨쳤다.

이와 함께 이날 경기 중간에 기용돼 성인무대에 첫 선을 보인 골키퍼 홍예지와 센터백 신채현 신인 선수들도 김경민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며 앞으로 백업 선수로의 좋은 활약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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