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 직원 대체인력 구한 中企에 연 최대 164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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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직원 대체인력 구한 中企에 연 최대 1640만원

고용노동부는 신한지주(055550),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대중소상재단), 5개 자치단체와 함께 새해부터 이같은 지원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우선 고용부가 출산 전·후 휴가,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사용한 근로자의 업무공백을 줄이기 위해 대체인력을 채용하거나 파견 근로자를 사용한 중소기업에 ‘대체인력지원금’을 지급한다.

고용부의 대체인력지원금 예산은 지난해 114억원에서 올해 1194억원으로 대폭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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