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붐이 주도한 미국 증시 랠리 등에 힘입어 지난해 세계 500대 부호의 순자산이 총 10조 달러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고, 세계 최고 부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순자산은 2배로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가 출신인 트럼프 당선인은 한 해 동안 순자산이 109% 증가한 64억7000만달러(약 9조5000억원)로 471위에 올랐다.
국내 시총 1위 삼성전자 주가가 한 해 동안 32.23% 하락한 가운데 블룸버그 집계 기준 이 회장의 순자산은 한 해 동안 14.4%, 14억2000만달러(약 2조원)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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