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국제공항에서 제주항공 참사를 조사하는 미국 합동조사팀(NTSB) 인력이 증원됐다.
지난달 31일 오후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에서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와 보잉사 관계자,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가 참사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로컬라이저(방위각시설)이 있는 둔덕에 올라 사고기체를 살피고 있다.
이들 인원과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사고 조사관 11명 등 한미 합동조사팀은 전날부터 무안 사고 현장에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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