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제조업 업황BSI 추이.(자료=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 제공)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정국 장기화 여파로 대전·세종·충남지역 기업들의 경기전망이 크게 위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중 업황 BSI는 전월보다 5포인트 하락한 59로 조사됐으며, 1월 중 업황전망도 67에서 10포인트 떨어진 57로 집계됐다.
전월에 비해서는 불확실한 경제상황(3.4%포인트), 원자재가격상승(+1.4%포인트)의 비중이 상승한 반면 내수부진(-6.5%포인트), 인력난·인건비 상승(-1.2%포인트) 등의 비중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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