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띠' 현대모비스 박무빈 "뱀의 해에 좋은 기운 불어넣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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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띠' 현대모비스 박무빈 "뱀의 해에 좋은 기운 불어넣을게요"

박무빈은 지난해 12월 31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정규리그 '농구영신' 경기에서 3점 슛 2개를 포함해 팀 내 최다 17점을 넣고 어시스트도 6개를 기록하며 현대모비스의 88-81 승리에 앞장섰다.

지난 시즌과 달리 자잘한 부상이 없어서 자신감이 올라갔다는 박무빈은 "눈에 보이는 수치가 떨어져서 신경 쓰며 연습하고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박무빈은 "생각을 안 하고 있을 때는 그냥 넘어갔을지 모르겠지만, 알고 나니 농구영신 승리도 그 기운 덕분 아닌가 싶더라"면서 "2년 차에 팀이 높은 순위에 올라 있는 만큼 뱀띠인 제가 좋은 기운을 계속 불어넣고 싶다"며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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