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충북청주가 울산 HD에서 뛰던 골키퍼 조수혁(38)을 영입하며 골문을 보강했다.
충북청주 구단은 1일 “베테랑 골키퍼 조수혁을 영입하며 2025시즌 준비를 본격화했다”며 “조수혁의 합류를 시작으로 2025시즌을 함께 할 선수들의 영입 소식을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울산에서는 8년 간 골문을 지켰고, K리그1 통산 기록은 61경기 57실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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