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성 "젊은 세대 역사교과서 된 '서울의 봄' 자랑스러워"[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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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성 "젊은 세대 역사교과서 된 '서울의 봄' 자랑스러워"[인터뷰]

(사진=안컴퍼니) 지난해 11월 개봉해 천만 관객을 모은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신군부 세력의 군사 반란 실화를 다룬 영화다.

김의성은 “부끄러운 내 역할이 자꾸 다시 회자되는 건 유감이지만 ‘서울의 봄’이 간접적으로나마 민주주의의 큰 위기상황을 극복하는데 역할을 했다는 사실은 자랑스럽다”면서 “새해에는 한 사람의 국민으로서, 시민으로서, 혼란스러운 나라가 빨리 안정을 찾고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언급했다.

영화 ‘외계+인’ 2부로 관객들을 만났고, 다큐멘터리 영화 ‘1923 간토 대학살’에 내레이터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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