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분기 원/달러 환율 평균 금융위기 이후 최고...1400원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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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분기 원/달러 환율 평균 금융위기 이후 최고...1400원 육박

원/달러 환율이 최근 1500원 가까이 치솟아 4분기(10∼12월) 평균 환율도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매매기준율은 외국환중개회사를 통해 거래된 미국 달러의 현물환 거래량을 가중평균해 산출하는 시장평균환율로, 기업 재무제표 작성 시 환율 기준이 된다.

지난 30일까지 4분기 매매기준율 평균은 1395.64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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