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인혁, 진지하거나 허당이거나…풋풋한 꽃청춘 (체크인 한양)

이후 홍덕수에게 안마를 부탁하지만, 홍덕수가 주먹을 휘두르니 움츠러드는 모습이나 술에 취한 상태에서도 상차림 과제를 완벽히 해내는 모습 등으로 의외의 매력을 보이며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체크인 한양’에서 배인혁은 허술한 모습까지 여과 없이 보여주는 1인 2역 캐릭터와 조선시대 MZ 꽃청춘 ‘하오나 4인방’의 좌충우돌 케미스트리로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배인혁 사극 톤 너무 좋다”, “배인혁 퍼스널 컬러가 왕자”, “진지한 모습도 허당같은 모습도 잘 소화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앞으로 어떤 전개가 이어질지 이목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