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훈 제주항공 경영지원본부장이 무안국제공항에 임직원 300명이 파견돼, 유가족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 본부장은 30일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3차 브리핑에서 “시신 확인 절차를 거쳐 장례식장으로 안치하는 과정에서 유가족들이 원하는 방식을 존중하고, 필요한 부분을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전했다.
송 본부장은 “밤 늦게 영국 재보험사 측에서 우리나라에 입국했다”며 “유족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지원하고, 최대한 예우하면서 보험사와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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