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306개 사업장 통합환경허가 마무리…환경부 "수십조원 편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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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306개 사업장 통합환경허가 마무리…환경부 "수십조원 편익"

환경부는 반도체 사업장을 끝으로 2017년부터 8년에 걸쳐 추진한 19개 업종 1천306개 사업장의 통합허가를 마무리를 지었다고 30일 밝혔다.

사업자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동시에 주변 환경과 사업장 특성을 고려한 최적가용기법(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줄이면서 기술·경제적으로도 적용 가능한 관리기법) 적용 등 맞춤형 관리를 통해 환경관리를 개선하고자 도입됐다.

이번 제도에 따라 2020년까지 발전·증기·소각 업종 294개 사업장, 2021년 철강·석유화학 등 업종 239개 사업장, 2022년 정유·비료·화학 업종 183개 사업장, 2023년 제지·전자 업종 162개 사업장이 통합허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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