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공격포인트를 따낸 살라흐는 이번 시즌 8경기에서 골과 도움을 모두 맛봤다.
더불어 이번 시즌 EPL 18경기에서 17골 13도움을 기록한 살라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골 4도움과 리그컵 1골을 합쳐 공식전에서 20골 17도움을 쌓아 2017-2018시즌부터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8시즌 연속 공식전 20골 이상 기록하는 대기록도 작성했다.
살라흐는 이날 웨스트햄전을 마치고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재계약 상황을 묻자 "아직 멀었다.언론에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며 "지금 내 마음속에는 오직 리버풀이 EPL에서 우승하는 것뿐이다.리버풀 우승의 일원이 되고 싶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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