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수술? 그렇다면 투타 겸업 현실적이지 않다" 투수 오타니의 마지막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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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수술? 그렇다면 투타 겸업 현실적이지 않다" 투수 오타니의 마지막 각오

오타니는 지난해 가을 팔꿈치 인대접합수술 후 내년 마운드 복귀를 재활 중에 있다.

'투타 겸업'에 욕심이 많은 오타니도 현실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번 포스트시즌 때 '투수 오타니'의 복귀 가능성도 떠올랐지만 결국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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