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승그룹 디자인 디렉터 이차림(양혜지)이 동생 이다림(금새록)과 서강주(김정현)의 의류 사업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
결국 서강주와 이다림은 이차림에게 전말을 고백하고, 사업 참여를 제안했다.
이에 이차림은 마지막까지 고민했으나, 결국 두 사람의 사업에 디자인 디렉터로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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