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내년에 중국이 직면한 상황이 매우 험난하다며 국민의 어려움을 잘 파악하고 해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8일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에 따르면 시 주석은 지난 26∼27일 열린 공산당 중앙정치국 민주생활회의를 주재하면서 "내년 개혁, 발전, 안정 과업이 매우 힘들고 무겁다"고 말했다.
앞서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은 지난 9일 시 주석 주재로 연 회의에서 2011년 이래로 유지해온 '적극적 재정정책과 온건한 통화정책' 기조를 '더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적절히 완화적인 통화정책'으로 변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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