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 18일 북미 개봉 예정이었던 봉준호 감독의 영화 ‘미키 17’이 테스트 스크리닝의 좋은 반응과 호평에 힘입어 기존 개봉일보다 한 달 앞당긴다.
영화 ‘미키 17’ 포스터(사진=워너브러더스) 수입배급사 워너브러더스는 27일 “‘미키 17’이 북미의 봄 방학이 시작되는 시즌인 3월 7일로 개봉을 한 달여 앞당긴다”고 전했다.
‘미키 17’은 내년 3월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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