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DGB금융 황병우, iM뱅크 행장 연임 과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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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DGB금융 황병우, iM뱅크 행장 연임 과제는?

DGB금융지주 황병우 회장이 내년에도 iM뱅크 행장직을 겸임한다.

시중은행 전환 후에도 다른 지방은행에 못 미치는 성적을 거두고 있는데 대구지역 경제부진이 건전성에도 영향을 미쳐서다.

앞서 황 회장이 이끄는 iM뱅크(옛 대구은행)는 지난 5월 금융당국으로부터 시중은행 전환을 인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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