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애월읍 봉성리에 청년 농업인을 위한 최첨단 스마트팜 단지가 조성된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242억 원(국비 140억원, 도비 102억원)이 투입대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일원 4ha 부지에 청년 농업인을 위한 대규모 스마트팜 단지가 조성된다.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은 초기 시설투자 부담으로 영농 진입이 어려운 청년층을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수요에 맞는 스마트팜을 조성해 임대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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