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 최연소 후보인 오주영(39) 전 대한세팍타크로협회장이 체육인을 위한 조직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오 후보가 후보 등록을 마치며 이번 선거에서 최연소 후보가 됐다.
오 후보는 “체육에 빚진 것이 없는 사람인 만큼, 대한체육회를 특정 세력의 도구가 아닌 체육인을 위한 조직으로 되돌려 놓겠다”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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