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2인자' 프라이스 전무 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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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2인자' 프라이스 전무 퇴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전무이사 겸 최고운영책임자(COO) 론 프라이스가 사임했다고 26일(한국시간) PGA투어가 밝혔다.

프라이스는 PGA투어에서 제이 모너핸 커미셔너 다음가는 고위직 임원이다.

프라이는 딘 메먼, 팀 핀첨, 그리고 모너핸 등 3명의 커미셔너와 PGA투어에서 일한 PGA투어 사무국의 산증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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