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소방관’(감독 곽경택)이 여전히 적수 없는 독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는 가운데, 이번 주말 손익분기점(BEP)인 250만 돌파에 다가설지 주목된다.
이 가운데 연말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이 개봉 나흘 전 20만명에 육박하는 사전 예매량으로 개봉 전부터 흥행 청신호를 쏘아 올렸다.
‘소방관’은 유료 관람한 관객 1인 티켓 금액당 119원을 대한민국 소방관 장비 및 처우 개선을 위해 현금 기부를 하는 ‘119원 기부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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