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우완 투수 마이클 소로카(27)와 900만달러(약 130억원)에 1년 계약을 맺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소로카는 2024시즌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선발 9경기를 포함해 25경기에 등판했으나 0승 10패에 그쳤다.
2018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데뷔한 소로카는 2019시즌 13승 4패, 평균자책점 2.68을 거두며 단숨에 정상급 투수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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