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윤형준 코치는 오는 22일(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플로팅아일랜드 2층 컨벤션홀에서 미스코리아 출신 윤지영(33) 씨와 결혼한다.
윤형준 연수코치는 "항상 곁에서 흔들리는 나를 바로 잡아주고 기쁜 일, 힘든 일도 함께 나누며 힘이 되어준 신부에게 고맙다.이제는 무거운 마음을 털어내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신부를 더 아끼고 사랑하겠다"라고 말했다.
윤형준 코치는 진흥고를 졸업하고 2013년 신인드래프트 4라운드 전체 31순위로 NC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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