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타' 송중기 19세→30대 연기 소화·스페인어까지…역대급 필모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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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타' 송중기 19세→30대 연기 소화·스페인어까지…역대급 필모 경신

배우 송중기가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감독 김성제, 이하 ‘보고타’)에서 19세 소년부터 30대 청년까지 다채로운 캐릭터의 변화를 보여줄 것을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 분)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분), 박병장(권해효 분)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낯선 땅 보고타에서 성공을 향해 질주하는 이들의 치열한 삶을 다룬 이야기와 송중기, 이희준, 권해효, 박지환, 조현철, 김종수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 그리고 뜨거운 시너지로 기대를 높이고 있는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12월 31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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