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한국의 인삼 종주국 지위를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매체가 17일 자국 내 인삼 주재배지 동북부 지린성 퉁화시를 집중 조명했다.
올해 들어 11월까지 퉁화의 인삼 산업 종합 생산 가치는 378억위안(약 7조5천억원)에 달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6% 증가했다.
중국은 2012년 퉁화시에 '백두산 인삼박물관'을 개관하는 등 고려인삼으로 상징되는 한국과 인삼 종주국 경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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