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생활 플랫폼 김캐디가 올 한 해 국내 모든 브랜드의 스크린골프 예약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한 ‘2024 스크린골프 트렌드 리포트’를 17일 발표했다.
가장 예약이 많이 몰린 시간대는 주말 오전 10시~12시로 나타났다.
김캐디 관계자는 “김캐디는 업계 최초로 모든 브랜드의 스크린골프 예약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실질적인 시장의 흐름과 고객 이용 패턴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면서, “이번 리포트를 통해 매장 사장님들이 골든타임을 공략하고 신규 고객을 단골로 전환하는 전략을 활용하면 매출 상승과 운영 최적화를 동시에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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