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의 학생 국제교류 사업인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의 계약이 특정 여행사에 집중돼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6일 광주시교육청과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시민모임) 등에 따르면 지난해 시교육청은 12개의 학생 국제교류사업을 추진했고 올해는 이를 16개로 확대했다.
올해 시교육청은 이를 여행사 4곳과 계약했는데, A·B 두업체가 16개 사업 중 5개씩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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