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는 한국연구재단이 발표한 '4단계 BK21(Brain Korea 21)' 사업 추가 선정 결과 3개 사업단이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충북대는 기존 10개 사업단(팀)에 3개 사업단이 추가되면서 모두 13개 사업단(팀)을 운영하게 됐다.
충북대 관계자는 "BK21사업 신규 선정은 충북대가 미래 핵심 분야에서 선도 연구중심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사업단은 창의적 혁신 인재 양성을 통해 학문 발전과 지역사회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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